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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공항 직찍만으로도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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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조각창 2010. 4. 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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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을 받고 새로운 앨범으로 시작하는 애프터스쿨의 평균키가 170이 넘는다는 기사는 많은 이들에게 절망과 함께 기쁨으로 다가왔습니다. 소위 말하는 쭉빵 세대들의 집합체 같은 그녀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남성팬들은 많으니 말이지요.
간단한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우월한 존재감을 보인다는 것은 연예인이기에 가능한건가요? 아무래도 전문가들의 솜씨와 함께 타고난 하드웨어가 잘 받쳐준 때문이기도 하겠지요. 어디나 저 정도로 눈에 띄이는 이들은 기획사의 시선을 벗어나기는 힘드니 말입니다.

유이는 드라마 촬영으로 산골에 들어가 있고 나머지 멤버들의 움직임들은 그저 걸어다니는 화보만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으니 기획사 사장으로서는 함박웃음을 지을 수밖에는 없을 듯하네요. 단연 팬들의 주목을 끈 인물은 슈퍼모델 출신인 나나라고 하는데 그녀의 몸매도 환상적이지만 다른 멤버들도 탁월하기만 합니다.

섹시한 브라스밴드로 돌아와 '뱅'으로 시선을 잡아끈 애프터스쿨은 여타 걸그룹이 보여주는 귀여움보다는 탁월한 섹시함으로 승부하는 그녀들로 걸그룹은 풍성하고 다양하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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