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일본 활동 전면 중단이 의미하는 것
예상했지만 그렇게 되지 말기를 바랐던 일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국내 활동은 이미 끝난지 오래였지만 논란 속에서도 일본 활동을 꾸준하게 해왔던 가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습니다. 이미 SM와 일본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에이벡스가 계약을 해지하면서 예견되었던 일이기도 합니다. 보아가 긴 일본 활동을 마치고 국내 활동을 시작한 것도 향후 SM의 활동 방향이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지요. 아쉬운건 최근 발매된 의 30번째 싱글인 '시간을 멈춰서時ヲ止メテ'가 19만장 이상을 판매하며 오리콘 싱글주간 부문 1위를 차지하는 등 여전한 인기를 누리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그들이 이야기한 것처럼 활동을 지속했다면 년간 수백 억을 벌어들일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와의 분쟁으로 인해 해체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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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4.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