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몽쇼도 또 다른 강심장이 되는 건가?
SBS가 심혈을 기울인 버라이어티 쇼인 의 윤곽이 드러났습니다. 절친으로 알려진 하하와 몽이 함께 예능을 진행한다는 것은 어떤 모습일지는 명확합니다. 1인자가 아닌 3인자인 그들이 모여 메인스트림 MC를 맡는 다는 것은 상당한 모험일 수밖에는 없습니다. 메인 MC를 맡아 진행한 경험이 거의 없는 그들이 둘이 모였다고 특별한 능력을 보여줄것이란 기대는 그저 기대일 뿐이니 말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SBS가 그들을 기용해 그들의 이름을 내걸고 쇼를 진행하는 것은 기대감이 무척이나 높다는 반증입니다. 아직 파일럿 방송이기는 하지만 여러가지 정황상 최악의 평가만 아니라면 신규편성이 보장되었다고 봐도 좋을 듯합니다. 하하와 몽이 쇼를 한다면 케이블에 적합할 것이란 생각은 많은 이들이 했을 듯합니다. 정갈한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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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0.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