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과 김제동이 펼친 선행 아름답다
무한도전은 단순한 예능만은 아닙니다. 많은 이들이 그들을 사랑하는 이유는 그저 방송에 나와 웃음을 전달하기 때문은 아닙니다. 자신들의 안위만을 따지고 이기적으로 욕심만 채우는 모습이 아닌 주변의 많은 이들과 함께 하려 노력하기 때문입니다. 아름다운 동화같은 감동 스토리 지난 달 '김제동의 노브레이크' 토크 콘서트에 출연했던 유재석 공연을 보러온 팬이 던진 한마디와 약속을 실행하는 모습은 감동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설암 환자인 팬은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싶어도 읽어 줄 수 없는 자신을 대신해 동화책을 읽어 줄 수 없겠냐는 부탁을 했다고 합니다. 이런 부탁을 들은 재석은 그자리에서 흔쾌하게 '우리 두 사람이 동화책을 녹음해 선물하겠다'고 승낙했다고 합니다.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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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7.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