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가 떴다2 두달 만에 종영 논란, 폐지 될까?
새롭게 시작한지 두달 만에 벌써 종영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완전히 새로운 멤버들과 제작진들이 라는 시즌제로 아이돌들을 전면에 내세우며 시작했지만 아이돌 효과는 불구하고 시청률은 요지부동 올라서지 않고 있습니다. 백약이 무효인 상황에서 당연하게 언급되는 것은 종영입니다. 아이돌 효과를 볼 것이라는 초기의 기대와는 달리 JYPe의 재범영구탈퇴의 후폭풍과 전혀 예능에 어울리지 못하는 택연의 발웃음으로는 아이돌 효과를 보기는 힘들 수밖에 없었습니다. 더욱 깝권으로 예능돌이란 신조어를 만들어 낼 정도로 예능 블루칩이었던 조권을 윤상현과 엮어 '톰과 제리'로 캐릭터를 잡으며 논란만 부추겼습니다. 시작과 함께 아옹다옹 다투는 캐릭터를 작의적으로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강요하는 형태는 자연스럽지 못한건 당연하지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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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9. 1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