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사' 송일국 PPL은 문제없는가?
박봉성 원작의 만화 가 주말 심야 드라마로 편성되었을때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만화 원작 드라마가 쓰레기급에 가까운 우려스럽기는 했지만 송일국이 간만에 선택한 드라마이기에 나름 기대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뚜껑이 열린 는 여느 만화 원작 드라마와 마찬가지로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참 어울리지 않는 배우들의 연기를 보는 것과 말도 안되는 CG로 인해 극적인 재미마저 반감되어버린 이 드라마를 놓은건 참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열심히 보고 있는 이들도 많은 것을도 봐서 개인적인 취향인 듯합니다. 10% 초반의 시청률을 보이며 나름 선전중인 이 드라마가 이번에는 간접광고 즉 PPL(Product Placement)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다들 알고 계시듯 영화나 TV를 통해 상품을 노출해 광고를 하는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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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5.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