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캐나다 미니 박물관 팬덤의 세계화?
박물관이라고 하면 평소에 볼 수 없었던 진귀한 것들이 한 공간에 모두 모아 전시하는 곳을 뜻하지요. 미니 박물관이라면 규모는 작지만 알차게 꾸며진 내용으로 주제에 걸맞는 히스토리가 준비되어있다고 봐야겠죠. 갑자기 실시간 인기 검색어 1위에 오른 이란 주제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어린 팬부터 삼촌팬까지 넓은 팬층을 거느린 소시가 아무리 유명하다고 저 멀리 캐나다에 박물관이 들어설 것이라는 생각은 감히 하지 못하죠. 미국 시장을 공식적으로 공략한 것도 아닌데 북미에 그렇게 넓은 팬층이 있었나 하는 호기심에 본 기사의 내용은 캐나다 한 팬이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소시 관련 상품들을 한 곳에 보관해 미니 박물관화 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소녀 시대 아이템 200여개, 스타카드 450여개 정도로 구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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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4.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