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음원 유출된 이효리, 박명수와는 다르다
개그맨 박명수는 재미있습니다. 개그맨이어서 재미있다는 말이 아니라 개그맨이라는 직업을 가지고 다양한 일들에 대해 도전하고 성취하는 과정이 대단하지만 그런 상황들을 재미있게 만드는 그 자체가 즐겁습니다. 최고로 평가받는 신사동 호랭이가 프로듀싱을 하고 길이 퓨처링한 박명수의 신곡 '파이아'를 자신이 진행하는 엠비씨 에프엠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에 전격 사전 노출을 함으로서 다시 한 번 재미있는 자기 파괴를 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자기 것을 자신이 유출하는데 있어서 어느정도 감정적인 합의가 이뤄졌기에 가능한 유희였지요. 이와는 달리 오랜만에 신곡을 낸 이효리의 4집 타이틀 곡 '치티치티 뱅뱅 Chitty Chitty Bangbang'이 불법적으로 음원 유출되었다고 합니다. 이런 일이 하도 비일비재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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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4. 11.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