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코니에 올라선 안젤리나 졸리와 극과극 쌍둥이?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입니다. 최근 과거 그녀의 집에서 일을 했던 이들이 졸리를 정신병자라 폄하하는 발언을 해서 다시 한 번 여론의 도마 위에 올라선 그녀는 여전히 영화도 촬영중이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들도 보내고 있습니다.

사진은 지난 3월 26일 이탈리아 베니스로 여행을 간 그녀가 발코니에서 쌍둥이인 녹스와 비비엔을 안고 있는 모습입니다. 무슨일인지 알 수 없지만 보채고 우는 비비엔과는 달리 삶을 관조한 듯 편안한 표정을 보이는 녹스의 모습이 무척이나 비교됩니다.

아이들은 참 귀엽지요. 탄생부터 화제가 된 스타의 아이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라는 세기의 커플 사이에서 탄생한 아이들에 대한 팬들의 사랑은 지대하기까지 합니다.